“어려운 난관 극복해 제주의 새로운 희망의 전환점 맞이할 것”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허용진)은 1일 새해 첫날 오전 제주호국원과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허용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및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4.3 영령에 헌화 및 분향을 했다.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4.3의 정신을 온전하게 계승해 평화롭고 희망찬 제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며 “위대한 도민과 함께 어려운 난관을 반드시 극복하여 제주의 새로운 희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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