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중증장애인들은 구강보건실에서 스케일링시술을 받았다.
사랑의집 입소자는 정신지체 등 중증장애인 입소시설이며 제주보건소는 7년째 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강보건사업 담당자 “지난 2007년 사랑의 집 개소한 이래 정기적인 구강관리를 꾸준히 실시해온 결과는 무엇보다 이들의 상실치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 중증장애인들은 치과진료가 힘든 장애인이라 무엇보다 예방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로 제주보건소에서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등 예방진료를 해왔다.
관계자는 “앞으로 이들의 구강관리는 제주보건소에서 지속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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