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는 중증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제23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출품작을 7월 4일~31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제 23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의 공모 목적은 문화향휴권 보장 및 배리어프리(Barrier-Free) 문화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 및 확산에 앞장섰다는 것.

출품 자격은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참혀하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2020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어야 한다.

또한 장애인 미디어 교육 수료작 및 타 영화제 수상 이력이 있는 작품도 가능하며 별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관계자는 “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단편 비경쟁 부문 작품 공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재능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출 방법은 E-mail 접수(www.jejudpi.or.kr)로 소정의 출품 신청서 양식에 맞추어 출품해야 한다. 

문의=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064-757-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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