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4만2천178명...위중증 5명, 신규사망자 0명, 치명률 0.08%(전국 0.13%)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9일 제주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2명이 발생했다. 이중 도내 확진은 468명 95.1%, 도외 확진자는 17명 3.5%, 해외 학진자는 7명 1.4%로 집계됐고 위중증 5명, 신규사망자 0명, 치명률은 0.08%(전국 0.13%)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24만2천178명으로 격리중 2천365명, 퇴원 23만9천630명, 사망 183명 등이었다.

9일 PCR 324명에 대해 검사해 37명이 확진되어 확진율 11.42%, RAT검사로 양성이 455명이 확인되어 총 492명의 신규확진자가 확인됐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 발생 현황을 보면 전체 총 2천505명이 발생해 일평균 358명, 전주 대비 1천372명이 증가했다.

연령별로 0~9세(15.6%), 10~19세(19.6%), 20~29세(13.8%), 30~39세(14.6%), 40~49세(14.0%), 50~59세(10.9%), 60~69세(6.1%), 70~79세(3.2%), 80세이상(2.2%) 등이었다.

병상 사용 현황을 보면 보유 55개, 사용 17개, 가용 38개 등으로 가동률은 30.91%이었다. 일반 병실입원은 한라의료원 2명, 한국병원 3명 등이고 재택치료는 현재 2천343명으로 집중관리군 34명 1.5%, 일반관리군 2천309명 98.5% 이었다.

또한 백신접종과 관련해 1차접종은 58만9천954명 87.7%, 2차접종 58만4천226명 86.8%, 3차접종은 43만5천160명 64.7%, 4차접종은 5만8천215명 8.7%로 집계됐다.

한편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는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 경과자로 접종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등이고 접종장소는 도내 189개 위탁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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