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6월29일 관내 지역사회 통합돌봄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정책 대상 어르신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에게 살던 곳에서 보다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표선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집안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골절사고 등의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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