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자극 받고 열 오른 피부 간편하게 케어하는 복합 기능성 선케어 제품 각광
뷰티업계, 스틱형∙쿠션형∙패치형 등 사용 편의성 높인 다양한 선제품 선봬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여름철을 맞아 무더운 날씨까지 이어지자 피부 자극과 열감으로 고민을 토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을 수 있는데,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 손실과 이로 인한 탄력 저하, 과다한 피지 분비, 모공 확장 등 각종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이에 뷰티업체들은 자외선을 차단하며 피부 온도를 낮추고 피부 진정, 주름 개선, 수분 충전, 미백 등에도 도움을 주는 멀티 기능성 선제품을 선보이고 나섰다. 

제품도 스틱, 쿠션, 패치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해 편의성을 높여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한 햇빛은 피부를 검게 그을리게 만드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과 주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선케어 제품을 꼼꼼하게 자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더마 쉴드 쿨링 선스틱’은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SPF50+, PA++++), 미백, 주름개선 효과를 갖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하게 휴대하고 즉각적으로 덧바를 수 있는 썬쿠션은 야외활동으로 자외선 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옵스킨의 ‘UV 쉴드 썬쿠션’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피부 표면에서 햇빛을 반사시키는 저자극 무기자차 제품으로 크리스털토마토로 불리는 화이트토마토의 ‘피토엔’, 피토플루엔’ 성분이 함유됐다.

땀, 바닷물, 야외활동 등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3중 프루프 효과가 임상 실험을 통해 확인됐으며, 쿨링 효과도 있어 피부 온도를 내리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바르는 즉시 쿨링감과 수분감을 느낄 수 있으며 퍼프로 톡톡 두드려 바르면 손에 묻어남이나 끈적임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하고 깨끗한 톤업 효과와 모공 커버에도 도움을 주고 밀리거나 들뜸 현상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산뜻하게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골프와 자전거 라이딩, 캠핑 등 야외에서도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패치형 제품도 인기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앰플엔 ‘블레미샷 아웃도어 선 패치’는 햇빛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눈가와 광대 등에 부착해 장시간 야외 활동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고밀착 아웃도어 패치다. 자외선 차단 기능성 원단을 활용했으며 페이스 라인을 고려한 라운딩 형태로 안정감 있게 밀착시킬 수 있다.

야외 활동으로 지치고 열감 오른 피부를 위해 피부 온도에 감응하는 특허 받은 하이드로겔 시트를 결합했으며 투명한 피부를 위한 멜라 케어(MELA CARE)성분과 수분 진정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하이드로겔 시트로 피부에 쿨링감을 전한다.

한편 차바이오:랩의 ‘소나무 365 마일드 선’은 혼합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차단하면서 피부 진정까지 도와주는 제품이다. 유분을 흡착하는 파우더가 함유돼 백탁이나 유분감 없이 보송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초미세먼지 63% 흡착 방지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소나무 시카인 또한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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