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이용탁)는 17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남북한 음악을 통한 제주도민의 통일공감대 확산 및 지속가능한 평화구현 메시지 전달을 위한 ‘남북 가곡의 밤’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도민들에게 평화를 음악으로 접근해 평화 통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통일문화 자리를 마련했다.

남북 가곡의 밤에는 탈북 음악인 피아니스트 김철웅의 연주, 남북 성악가들의 가곡과 제주 카멜리아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문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064-75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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