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세번째 시리즈를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재오 소프라노 유소영과 떠나는 음악여행’으로 개최되는 본 공연은 제주 출신 선후배 성악가를 초청해 오페라, 뮤지컬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힐링 음악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엔나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 중인 재오 소프라노 유소영, 국내는 물론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바리톤 김성국, 도내외 다수의 오페라로 주조역 활동 중인 테너 김신규와 스페인 지휘자 Juan Jose Navarro 객원지휘로 제주의 대표 오케스트라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한다.

일반 관람권 예매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며, 전석 5천 원이며 8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권은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공연관람 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064-760-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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