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11일 NH농협은행제주수련원에서 2022년 신규조합원 38명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유형을 바탕으로 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형에 따른 맞춤형 대처요령 및 신종수법으로 인한 많은 소비자 피해 확산 예방을 위해 집중 지도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표선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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