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85개 기관 대상, 3개 분야 13개 분야에서 95.85점 달성 ‘우수’평가 획득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는 투명하고 적극적인 정보공개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평가에서 ‘우수’ 등급 달성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제주에너지공사의 총점은 광역 지방공사공단 유형 평균 91.07점보다 4.78점 높은 95.85점을 획득했다. 

특히 사전정보 분야에서 사전정보의 접근성 제공 등을 통해 국민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고객관리 분야에서 수요분석을 통해 사전정보공개시스템을 개발해 선제적으로 국민이 필요로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부분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평가에서도 총점 95.12점으로 개인정보 보호기반 마련,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 수행 및 침해사고 방지 조치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매우 우수”한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한 정보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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