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장애인 위해 성금 전달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 이하 ‘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제주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대현)은 최근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용연라이온스클럽(회장 양춘직) 회원 일동도 최근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2021년 사업보고회 및 탐라인 송년회’에 써 달라며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주은행 남문지점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일정 금액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 후원하고 있다.
용연라이온스클럽도 지난 1991년 창단 후 지역사회 내 각 시설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모전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