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허종헌)은 1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중 골절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약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복약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약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복약 지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다.

유의약제 필요군 또는 골절·뇌질환 등으로 단기입원 후 지역의 자택으로 복귀해 전문적인 복약 지도가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복약 상담을 통해 약물의 오복용을 방지하고 약물 사고를 예방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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