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정마을에서 열린 제주도-도의회-강정마을 간 ‘상생 화합 공동선언식’에서 강정평화네트워크 등 시민단체회원들은 "기만적인 민관군 상생협약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제주해군기지 폐쇄하고 진상규명 실시하라" "진상규명없는 썩은 사과! 거짓상생 부끄럽지 않냐!" "강정마을에 정의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은 대국민사기극!"이란 팻말을 들고 항의성 시위를 벌였다.(사진제공=제주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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