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는 5월에 도내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거나 관심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온라인 알레르기 캠프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계획해 진행했다.

내용으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성 질환 전문의 강의,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나만의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대 환경보건센터는 2020년부터 온라인 알레르기 캠프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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