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제주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 및 문제해결중심의 환경교육 필요하고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필요해 제주도의회에 ‘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 민간위탁 동의안을 제출했다.

예산은 8천만 원으로 위탁기간은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민간기관은 업사이클 및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민간위탁 필요성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의 가치 실현과 자원의 순환을 통한 업사이클 인식개선 및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