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는 21일 ㈜효성이앤지(대표이사 박진우)로부터 무선 전기포트를 후원받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효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018년부터 저소득층에게 물품 후원과 주거편의 보수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가전생활용품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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