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오효선), 통장협의회(회장 강행복)는 1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중화장실, 야외놀이터 등 다중이용 장소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방역기동반을 2개조로 편성해 매주 수요일 청사, 놀이터, 공중화장실, 버스승차대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각 통장들은 해당 통에 설치돼 있는 클린하우스 관리 등으로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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