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 “경제가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문 정권 경제실정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피해를 보는 지역 중의 하나가 바로 제주다”

국회의원 제주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후보에 등록 후 26일 오후 3시 노형오거리 인근에서 배우자와 함께 큰절로 거리인사를 하며 진심을 담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간 5차례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과 만났고 선거등록 후 이번에 꼭 지지를 간곡히 호소하는 큰절을 유권자에게 올려 표심을 자극했다.

장 후보는 선관위 후보등록 후 제주도민과 유권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16년 더불어민주당의 권력독점체제를 과감히 부수고, 제주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혁신을 제주도민께서 만들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며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했다.

장 후보는 “실용과 문제해결 중심의 리더십을 가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지역발전에 도움이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장 후보는 “경제가 어렵다,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고 한다”며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피해를 보는 지역 중의 하나가 바로 제주. 관광산업 위주의 서비스업이 중심인 제주가 경제실정의 가장 큰 피해를 보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봐줄 만큼 봐줬습니다. 이제는 민주당의 경제실정을 제주도민 여러분께서 심판해주셔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장 후보는 “저는 간절한 저의 진심을 담아 직접 여러분 앞에서 지지를 호소드리고자 한다”며 “제주도민의 품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만들겠다. 현장과 정책을 이을 수 있는 장성철, 제주도민 여러분과 함께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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