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고 제주권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구제주권 시민들의 80~90%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등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전에 제주시 구제주권에 시민들은 20~30%만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과는 큰 차이로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발적인 행동이라는 것.

또한 운동할 때도, 산책할 때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고 택시기사들도 마스크를 대부분 착용하는 것도 목격됐다. 한 주민은 "이 사태가 빨리 종료됐으면 한다"며 "제주에 확진자 발생으로 두렵다. 이에 마스크 착용은 생활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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