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동장 홍재석)은 11일 최근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홍재석 동장은 “각 경로당 입구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안내 문구를 부착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개개인이 전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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