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읍장 박순태)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종투를 일반 가연성 종량제봉투로 교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교환은 생활환경팀에서 가능하다.

관계자는 “앞으로 음식물쓰레기는 음식물종량기(RFID)를 통해 배출되게 되고 이번 달 24일까지 홍보도우미가 운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