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3일부터 5일까지 ‘교육복지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복지사 도외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 제주형 교육복지 사업 ‘교육복지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외 워크숍’은 교육청 및 관내 교육복지사 9명이 참가한다.

교육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이 즐거운 학교생활 및 더불어 함께사는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한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내실 있는 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을 위해 운영된다.

교육복지사 도외 워크숍은 학교 교육복지 학생 사례관리와 지역기관 연계 사업을 하고 있는 계양사회복지관 외 3곳과 청소년직업체험기관을 방문해 학교현장에서 교육복지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기회를 갖는다.

관계자는 “교육복지사 도외 워크숍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청 및 관내 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교육복지 대상학생에 대한 사례 및 사업운영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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