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 재해예방사업 도민체감도 확인 및 의견 수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추진한 자연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위험지구, 우수저류시설, 하천 등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를 확인하고 재해예방사업 분야에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 동안 도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10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3개소, 우수저류시설 3개소, 지방하천 8개소, 소하천 11개소 등 총 5개 분야 35개소에 711억1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이번 실시되는 ‘재해예방사업 도민만족도 조사’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서 그동안 도내에서 추진된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도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다양한 의견들과 개선해야 할 사항 등을 조사 및 분석하고 이 결과를 검토해 향후 재해예방사업 정책방향을 세우는데 도움을 얻고자 실시하게 된다.

양기철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올해 가을 태풍피해를 계기로 근본적 재난대응대책이 필요하다”며 “내년 937억원으로 예정된 재해예방사업에 이번 도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검토해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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