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푸른바이크쉐어링)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며 마을과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보는 친환경 공정여행 프로그램이 화제다.

친환경 사회적기업 ‘푸른바이크쉐어링'은 아름다운 제주도를 자전거로 여행하며 쓰레기 줍기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공정한 여행을 실천하는 멋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푸른바이크쉐어링은 한화그룹과 함께 일하는재단의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을 직영 스테이션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전거 여행자들을 위한 축제와 기부 라이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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