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주요뉴스 경제
박세필 교수팀, 세계 첫 인간 알츠하이머질환 형질전환돼지 생산기술 미국특허 획득치매유발 유전자 형질전환복제돼지 제작기술 미국특허 등록
특허 줄기세포,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주)미래셀바이오 기술이전
고병수 기자 | 승인 2019.09.09 16:44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제주대 박세필 교수팀이 세계 처음으로 인간 치매유발 유전자 3개(APP, PS1 및 Tau)가 동시에 발현되는 형질전환복제돼지 제작기술이 미국특허에 등록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기술은 특허 줄기세포,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주)미래셀바이오에 기술이전됐다.

이 기술은 ‘우장춘프로젝트연구사업’ 성과로 도출된 ICBT 융복합기술 분야의 원천기술로 전 세계 치매 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기술 기반이 확보됐다는 것.

9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우장춘프로젝트 성과로 세계 처음으로 ‘세 개의 인간 치매유발유전자(APP, PS1 및 Tau)가 발현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관련 미국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전세계 치매환자는 약 5천만 명이며, 고령화로 2030년에는 8200만명, 2050년에는 1억31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알츠하이머 질환(AD: Alzheimer disease)은 EU를 포함한 미국과 일본 시장이 2017년 90억 달러, 2023년 133억 달러, 2050년 1조 달러 수준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시장은 현재 약 700억원 정도이나 98%가 수입 의약품에 의존하고 노바티스, 얀센 등 주로 다국적 제약회사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어 자체적인 의약품 개발 및 시스템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과제인 ‘우장춘프로젝트’ 일환으로 “알츠하이머 질환모델 돼지개발과 후성유전체 연구‘는 연구책임자 제주대학교 박세필, 연구기간 5년, 총연구비 50억, 참여기관: 제주대, 건국대, 축산과학원, 미래셀바이오, 메디프론으로 수행됐다.

특허 기술 가치 평가는 예상 시장 규모를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추정치를 적용했을 때 향후 기술이 완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대략 2024년부터 9년간 매출 4조4천억으로 예상된다.

연구책임자인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장 박세필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로 전 세계적 이슈인 치매신약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임기순 연구운영과장은 “인간치매유발 유전자 세 개가 동시에 과 발현되는 질환모델동물 생산 원천기술이 순수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국가 전략산업 기술경쟁력 확보와 소재 국산화 차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고병수 기자  bsko749@naver.com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제주시 은남4길 19 2층  |  대표전화 : 064)726-1181  |  팩스 : 064)726-118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병수
등록번호 : 제주아 01052 (창간일 2014년 1월 28일 / 등록일 2014년 2월 27일)  |  사업자등록번호 : 616-30-24691
발행인 : 김동섭 / 편집인 : 고병수
Copyright © 2019 제주뉴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 admin@jejunews.biz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