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제주소방서 친절ㆍ칭찬직원으로 선정된 양은지 소방위.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7월 친절ㆍ칭찬 직원으로 화북119센터에 근무하는 양은지 소방위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은지 소방위는 구급업무를 담당하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에 힘쓰는 등 구급대원으로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제주소방서는 설명했다.

특히 구급출동 시 항상 자신의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미소와 친절을 생활화해 지난 7월 2일 민원인의 칭찬글이 홈페이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양은지 소방위는 “모든 민원인을 가족과 같이 여기며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소방서는 청렴하고 친절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내부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119가 되도록 친절ㆍ칭찬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