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동아리 회원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자기계발기회를 마련하고자 ‘2019 배우미 목공교실’을 6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이번‘목공교실’에는 6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기초 목공기술 익히기, 거실 테이블 만들기를 내용으로 진행되며, 완성된 작품은 9월 29일 운영 예정인 2019 동녘! 돌머들 한마당’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생교육동아리 배우미(美)는 도서관 평생학습동아리로 도서관 행사 지원, 작품 전시회,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평생학습과 도서관 운영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