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양국남)는 지난 5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물품 나눔·기탁사업 및 복지관련 사업에 관한 논의를 했다.

김형후 오라동장은 "오라동 지역 특색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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