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완길)와 단체장 협의회(회장 양국남)는 7일 오전 10시 오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9 오라동 ‘한마음’ 주민축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 단합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승아 도의원, 김장영 교육의원, 김형후 오라동장, 이병철 道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고, 라인댄스, 통기타연주, 건강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단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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