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면장 고영철)․한경면사랑의집고쳐주기자원봉사단(단장 신경식)는 22일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대하여 도배․장판 및 벽도색 등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전기, 도배, 미장 등 전문기술자 재능기부자 24명으로 구성된 한경면사랑의집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은 집이 낡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벽도색, 장판교체 및 도배해주기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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