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정규직지원센터(센터장 양경호)는 ‘제주지역 2차산업 비정규직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주제로 2019년 제1차 정책세미나를 23일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수행한 ‘제주지역 2차산업 비정규직 근로실태 및 근로환경 개선’ 정책연구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학계 및 정책 담당부서, 업계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비정규직의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양경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비정규직들의 작업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실제 도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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