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8회 1481명 교육

서귀포시는 민간에 의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교육이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 민간강사는 서귀포시에서 지난 3월 모집해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및 소각장, 매립장, 재활용 처리시설” 등의 방문을 통해 쓰레기 배출에서부터 처리까지의 과정을 교육받은 일반 시민 29명을 위촉했다.

양성된 민간 강사는 4월까지 28회 1481명의 일반인 및 학생 등을 교육했다는 것.

서귀포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교육은 ‘찾아가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교육’과 ‘색달쓰레기위생매립장 방문 견학’의 두 가지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064-76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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