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동장 진홍구) 새마을지도자아라동협의회(회장 현병휴)는 버스정류소 환경정비 및 불법광고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아라동협의회는 1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동 관내 27개소 버스승차대에 붙어 있는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또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하고 깨끗한 버스정류소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현병휴 협의회장은 “버스정류소가 다중이 이용되고 있는 공공시설물인 만큼 깨끗하고 청결하게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