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하는 원희룡 지사.

30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인권‘평화운동가인 故 김복동 할머니추모공간이 모셔진 제주시청 앞 어울림마당를 찾아 추모했다.

원 지사는 방명록에 “식민지 딸로서 당한 억울한 한을 다 풀고 가시지 못한 것에 아픈 마음으로 다시는 이런 희생이 없는 나라 만들기를 다짐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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