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늘아라동주민센터(동장 진홍구)와 대한노인회 아라동분회(분회장 김창석)는 6일 고령화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는 등 노인의 역할 재정립 및 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제주역사․문화․안보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대한민국의 해상교통로를 지키는 해군제7기동전단 등이 있는 제주해군기지를 견학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했고 국화축제가 열리는 한림공원을 방문해 일상을 벗어난 힐링과 사색, 자존감 고취 등 자생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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