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하욱원, 이하 ‘농관원 제주지원’)은 지난 10월 31일 제주시 애월읍 용흥리(이장 강석종)를 찾아 농촌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농관원 제주지원 직원 24명이 참여해 용흥리 마을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욱원 제주지원장은 “농촌 환경 개선 운동이 확산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농촌마을을 가꾸어 경관도 좋아지고 도농교류도 확대되어 더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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