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18일 성가정노인복지센터, 성심원 사랑의집, 연동일대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가구를 대상으로 총 30포의 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말을 전하는 등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재현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써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이웃들에 대한 나눔·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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