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전 대비 ‘구슬땀’

서귀포초등학교(교장 임사문)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18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중 중점 운영하고 있는 여자 축구와 남자 배구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학생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여름방학 중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으로 학생들의 체력 향상 및 공동체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특히 남자 배구부는 8월 15일부터 개최되는 ‘제22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전’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게 됨에 따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스포츠클럽 활동에 더욱 적극 참여하고 있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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