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는 28일 조천읍 신흥 해안가 일대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지역브랜드인 청정제주바다만들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부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계획을 했다는 것.

행사는 각 지역(읍면동)별로 매달 4째주 토요일날 진행을 하고 있다.

관계자는 “제주시민 또는 읍면동으로 취약구역 해안가 제보를 받는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 청정제주바다를 지켜나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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