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본격적인 마늘수확시기를 맞아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유・무상 인력을 모집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해병9여단(여단장 김계환 준장)은 14일 200여명 투입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대정, 안덕, 한경지역에 연인원 1천여명을 지원해 취약농가 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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