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은 지난 4일 오전 자매결연 마을인 구좌읍 하도리를 방문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제주연구원 직원들은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 100포대를 수거했다.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은 “자매결연 기관으로 마을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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