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7일 道․시정 당면 현안에 대한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사회단체장과의 시정 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수․축산 등 1차 산업, 문화․관광․체육,사회복지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1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시민들이 평소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市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이번 사회단체장과의 시정현안 토론회는 각계 각층의 시민과의 폭넓은 대화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 구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을 통한 시민 목소리를 시정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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