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강동원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불우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7일 꿈쟁이지역 아동센터,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이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공항 인근지역 도리초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는 매년 지역학교 및 아동센터를 방문해 불우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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