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눌음 지역자활센터와 협약 체결

 
제주 인화초등학교(교장 강시영)는 2일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인 제주수눌음 지역자활센터(대표 고은택)로부터 재활용 자전거 10대를 기증받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자활센터와 인화초는 자활지원 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학교의 불용물품인 중고 자전거를 수거한 후 수리해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고 그 중 10대를 학교로 재기증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무상제공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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