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아리 오름, 영실 윗세오름, 사려니숲길 답사
이는 제주 숲, 오름, 한라산 등 자연 탐방을 통해 자연환경 및 야생화들을 배우고 제주 자연의 우수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육으로 서영아리 오름, 한라산 윗세오름, 사려니숲길에서 열린 이번 탐방은 제주의 자연환경 및 특징, 다양한 야생화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게 됐다는 것.
환경운동연합 자연해설가인 김명준강사가 해설을 맡아 지난 3월 2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13회 첫째, 셋째주 금요일, 오전 9시~오후 12시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세계 7대 자연경관인 제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야생화 및 제주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널리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제남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4-764-4651~2)
김근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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