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 또한,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천30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5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도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또한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이동이 어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선해 시민이 건강한 생활체육 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동호회 활성화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전지훈련센터 등 체육시설 전면 개보수 ▲종합 체육관 건립 ▲읍면별 파크골프장 추진 등이다.위성곤 후보는 앞서 ▲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건립 , ▲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 ▲ 장애인들을 위한 수영장 포함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도 공약했다.위성곤 후보는 또한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지훈련 등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
국민의힘 제주시감선거구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제주시 주차난 해소에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후보는 “주택 밀집지역과 상가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 중 하나로 공공용지 지하를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지보상을 하고 주차장을 지으려면 고비용 예산이 들지만, 공공용지 지하에 조성하면 비용이 30~40% 비용으로 대폭 낮아지기 때문이다. 동시에 주민 이주 없이 비교적 대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제주시에
오는 4월 3일 4.3추념일 여야 정당들이 추모분위기 동참을 위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선거와 관련해 양당의 상호비방 및 정치공세를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소속 국회의원 후보들 캠프 역시 4월 3일에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국힘은 “올해 4.3에는 양당이 상호비방 및 정치공세도 전면 중단하자”며 “우리 국민의힘은 4월 3일만큼은 도민께 불편함을 드리는 어떠한 정치공세도 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들도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맞아 추모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제주시갑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국회의원 후보◆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 ▲ 아침유세 : 7시 30분, 사라봉사거리 ▲ 제대버스차고지 현장인사 : 9시 ▲ 김녕 하나로마트 준공식 : 10시 30분, 구좌읍 김송로 102 ▲ 함덕오일장 인사 : 11시 ▲ 우도면 주민 인사 : 12시 30분 ▲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복지정책 아젠다 전달식 : 17시 30분, 후보자 선거사무소 ▲ 저녁유세 : 1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주시 아라동을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필승을 위해 '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30일 김태현 후보 사무실을 찾아 4차 회의를 진행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선대위 4차 회의에서 김태현 후보가 승리하도록 선대위에서 책임을 다해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김황국 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 선대위는 중간 점검을 통해 각후보 캠프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캠프에 미약한 점은 무엇인지를 보완해서 승리를 위한 책무를 다해야한다”며 “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을지역구의 가장 필요한 인재다. 아라동 을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저녁 서귀포 신시가지와 중문 향토오일장에서 차례로 유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서귀포의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민간 우주센터가 들어서는 하원 테크노캠퍼스에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서귀포 신시가지 유세에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등의 성과를 토대로 “▲주차장과 문화여가시설이 포함된 복합혁신센터 추가 건립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중문 향토오일시장 유세에서는 ▲국제 카페 축제 추진
국민의힘 제주시갑 선거구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는 “(당선되면)축산악취 개선과 피해 지역주민을 지원하는 악취방지법 개선과 관련된 법률안 정비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2023년 기준, 도내 양돈 산업은 257농가 54만3천540두로 한림을 중심으로 서부지역에는 도 전체의 62.5%인 167농가에 33만9천782두를 사육하고 있다.2022년 조수익은 5천345억 원으로 道 전체 축산업 조수익 1조4천억 원의 38%를 차지하는 비중 있는 1차산업이다.또한 제주산 돼지고기는 청정이미지에 더해 맛있는 관광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등 제주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김한규 후보는 "오만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위주의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달라"며 정권심판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사랑하는 도민들을 위해, 제주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크게 목소리 내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도동의 청년 사업가, 아라동의 학부모, 조천·구좌의 농민 등 '제주한큐민원실'을 통해 거리에서 만난 도민들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활력과 희망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를 비롯한 녹색정의당 제22대 총선 후보들이 30일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광양사거리 도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비례대표 후보인 나순자(비례 1번), 김옥임(비례 5번) 후보, 강순아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단체인 민주노총 제주본부 추산 2천여 명의 전국의 산별 노동조합 활동가, 농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했다.한편, 김준우 대표는 이후 1시 30분 도당 사무실에서 녹색정의당 노동자, 농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29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장애인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사회참여와 다양한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장애인 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경제적 부담이 크고 삶의 질이 낮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장애인 위생용품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여 진행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위생용품을 지원할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국회의원 후보◆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 ▲ 아침유세 : 07:30, 아라초사거리 - 찬조연설 :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 제주도연합청년회 후보자 초청토론회 : 15:30, 라이온스회관 소회의실 ▲ 공공운수노조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의원대회 인사 : 13:00, 민주노총 제주본부 ▲ 1차 집중유세 : 17:30, 제주도선관위 사거리 - 찬조연설 : 김옥임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현애자 본부장, 고은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28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북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어 필승을 다짐했다.문대림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 민생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제주의 고달픈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민주당 원팀의 한주자인 문윤택 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연단에 올라 “제주의 1%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문대림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당선시켜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제주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적임자는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오전 6시부터 제주시을 선거구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그러나 김승욱 후보는 “김한규 후보가 한라산에 올랐다고 하면서 사진에 실은 장소는 모 대학 캠퍼스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하며 도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가짜 사진자료를 의심했다. 그러면서 “제주에 사는 사람들은 그곳에 간다고 해서 한라산에 오른다고 하지 않는다”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날 첫 행사부터 김한규 후보는 제주도민을 기만했고, 여전히 제주의 정서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셈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오후 2시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다.김한규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키고 '제주의 미래'를 강조하며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김 후보는 이날 구좌읍 세화오일장 유세(09:00), 이도동·건입동·일도동 골목유세(15:00~18:00), 제주시청 대학로 인사(18:30)도 병행한다.출정식 전날인 29일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제주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향과 비전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내일 출정식에서 제주의 미래를 열겠다는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최근 제주영어교육도시 발전협의회 및 주민회, 상인회, 학부모 등으로부터 정책 건의를 받고, “제주영어교육도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특히 학부모들은 영어교육도시가 설립된 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도민과 정치, 교육기관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지역주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생활·안전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으로 구억리와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연결도로의 보행로와 가로등 설치를 수차례 건의했지만 토지 보상문제 협의가 진척이 없어 개선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향해 ”현역 국회의원 위성곤 후보의 가족이 사는 집 대문앞 도로노면에 어느날 ‘단속구간’ 이라는 경고문구가 기재되어 가뜩이나 이 지역 주택가는 주차난이 심각해 지역 주민들이 매일 ‘주차전쟁’을 치르고 있는 곳“이라며 ”주택가 이면도로는 지역주민들이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었지만 유독 ‘단속구간’ 이라고 표시된 이집 대문앞에는 주차를 할 수 없었다“고 비난했다.고기철 후보는 ”위성곤 후보의 가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집앞에 가끔 주차를 했던 직장인은 작년 어느날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29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적용한 보행 안전길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 호구역과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해 스쿨존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위성곤 후보는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등을 적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 추운 겨울에 도로가 얼어 아이들이 등ㆍ하교 시 넘어짐 등의 위험이 있다”며 “특히 언덕길 경우에는 더욱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일 첫날 일정을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김모 운전자를 비롯한 직원 한분 한분과 인사를 나눴다.김모 운전자는 이미 첫차 운행을 위해 차고지에 도착해 차량 내외를 꼼꼼히 정비하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김 운전자가 운행하는 첫차는 302번으로 오전 6시 29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용문사거리- 서문시장-중앙로사거리-제주시청-제주지방법원-중앙여고-제주여중고-제주대학교병원–제주대학교-첨단과학단지-국제대학교 환승주차장 노선을 순환한다.문대림 후보는 “우리가 매일
녹색정의당 제주시을선거구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30분 제주시 인제 사거리에서 첫 아침유세를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첫 유세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주도 내 국회의원 후보 중 유일한 청년, 여성, 진보정당 후보인 제가 누구보다 하루 하루 고단한 살아가는 도민의 일상을 이해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강순아 후보는 오전 11시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정책협약식(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 오후 1시 제주환경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