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52분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유릐의 성 인근 오름에서 하산중 길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길을 잃은 문모씨(68)와 김모씨(57.여)는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119구급대가 수색중 발견해 귀가 조치시켰다.
7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55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편의점 3층 빌라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박모씨(57)가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하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박씨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6일부터 8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행복한 지질마을’ 이라는 주제로 제주부영호텔과 지질트레일 3곳 일대에서 ‘제주지오! 지오페스티벌 2015’ 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하고 개발한 지질관광상품의 성과를 전시하고 국내·외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지오브랜드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제주 지질마을 통합브랜드 ‘제주지오(G
제주지역 하수도사업에 대해 중형급 공동구 도입 등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6일 제주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지하수질을 보호하기 위한 명분으로 올해 하수관로정비사업에 1114억원을 투자해 125.5km을 합류식에서 분리식과 함께 신설 하수관로도 설치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올해 10말기준으로 80%정도가 완료됐고 올해 내로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다.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1996년부터 2025년 완료 목표로 30여년 동안 하수관로 총 4672㎞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연차별 계획에 따라 지난해까지는 1조3800억원을 투
제주도는 지난 10월20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최된 2015 중앙예찰협의회에서 전국 12개 연안 시도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5년도 수산생물질병 예찰업무 실적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수산생물질병 예찰업무 실적평가는 ‘수산생물질병관리법’에 의거 수산질병전염병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간의 선진 예찰시스템을 확립해 양식환경 개선을 통한 양식업 발전을 목적으로 매년 국립수산과학원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도는 올해 10명의 공수산질병관리사를 위촉하고 매월 2회 이상 도내 육․해상 수산양식시설 551개소를
서귀포고등학교(교장 강태일)는 4일 학교체육관에서 서귀포고 총동문회장(회장 허진영), 사무국장 등이 2016학년도 수능 대박을 기원하고 후배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총동문회에서 마련한 떡을 지원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또한 학생회 임원들과 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지친 선배들을 격려하고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한 응원행사를 가졌다.3학년 수험생들은 동문 선배들이 보내주신 맛있는 떡을 먹으면서 후배들의 응원가, 단막극, 몸개그쇼 등을 보고 오랜만에 함박 웃으며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즐거운 시간을
특성화고의 교육과정 편성 시 전문교과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 같은 주장은 4일 서울시교육연수원 조용 원장을 초청한 직업교육 연수 및 컨설팅에서 제기됐다.6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에 따르면 ‘명문 특성화고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4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직업교육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연수는 특성화고 교장, 취업지원부장, 특성화교육(전문교과)부장, 직업교육 TF팀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수에는 특성화고 운영 전략을 통한 학교 육성 방안 모색과 도교육청과 도내 특성
6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5일 낮 12시57분쯤 제주시 이호2동 이호운동장 동측에서 코란도 승용차와 트럭이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강모씨(36)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원희룡 도지사11:30 제18차 세계한인차세대 대회 / ICC제주15:00 2015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개막식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구성지 도의장10:00 제주지오 Geo-Festival 2015 / (제주부영호텔)15:00 2015 제주국제감귤박람회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 김병립 제주시장09:00 국고보조사업 절충,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 협의 / 서울◆ 현을생 서귀포시장10 :00 제주지오! 지오페스티발 2015 / 제주부영호텔14 :00 중앙농업기자단 박람회 현장취재 / 서귀포농업기술센터15 :00 2015 제주국제감
제주도와 제주농협본부(본부장 강덕재),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언)는 5일 제주감귤 통합브랜드 ‘귤로장생’를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이번 출하되는 귤로장생은 농협 계통공판장 대상 정가수의매매 거래를 앞두고 시장가격 형성을 위한 시범사업 성격으로 출하물량은 중문농협과 감협 4톤이다.귤로장생의 시범경매 출하는 오는 10일 구리 및 강서공판장 등으로 확대 추진하고 참여농협도 서귀포농협, 위미농협, 남원농협, 제주감협 등의 감귤주산지 전 농협으로 확대 참여하게 된다.정가수의매매는 귤로장생의 안정적인 출하를 통한 통합브랜드로 조기정착을
원희룡 지사가 제주를 방문한 세계한인차세대 지도자 22개국 110명을 대상으로 제주홍보에 나선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5일과 6일 양일간 제주를 방문한 세계한인차세대 지도자 22개국 110명을 초청해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오션뷰에서 제주도지사 주최 제주 홍보강연회를 열어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외교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인 재외동포재단 주관으로 지난 1998년부터 전 세계에 거주하는 20∼45세 사이 전문직에 종사하는 재외동포 차세대 지도자들을 모국에 초청하여 개최하는 행사다.
제주도는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지역을 관광지(단지)로 제한하는 내용의 법무부 고시가 1일자로 개정 고시됐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법무부 고시개정 내용 중 제주지역은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지역이 종전에는 관광단지, 관광지, 유원지, 지구단위, 농어촌관광단지 등이었다.그러나 개정된 고시에는 제주특별법 제229조에 따라 도지사의 승인을 얻고 관광진흥법 제52조에 따라 관광지 및 관광단지로 지정받은 사업지역으로 한정했다.도는 신뢰보호 및 제도 안정성 차원에서 2016년 12월31일까지 종전 규정에 따라 개발승인을 얻은 경우 개정 전 제도
제주국제대학교가 2016학년도 수시선발 과정에서 운동부 일부 학생들에게 지망학과를 연필로 쓰도록 한 뒤 학과를 강제 배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들 운동부 학생들의 학부모와 제주국제대 민주화와정상화추진협의회, 전국대학노조 제주국제대지부는 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폭로했다.이들은 "제주국제대는 입시담당부서인 입시처가 아닌 학생복지처를 통해 운동부 감독에게 유선상으로 축구, 야구, 카누 등 운동부 지원자 총 113명 중 인터넷 지원자를 제외한 77명에게 지망학과 원서를 연필로 작성하도록
원희룡 제주지사가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열리는 국제녹색섬포럼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롬복섬 화산폭발로 공항이 폐쇄돼 조기 귀국했다.5일 제주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녹색섬포럼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행사 개최지인 롬복섬에 있는 린자니 화산 폭발로 인하여 공항이 폐쇄돼 행사가 취소됐다.원 지사는 4일 자카르타 주지사 및 현지 진출 한국 ICT기업관계자와의 면담 후 공항 폐쇄로 인해 저녁에 자카르타를 출발해 5일 조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원지사는 행사가 취소된 행사주최지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인실)은 지난 10월31일에 도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34명을 대상으로 2015년 제주역사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문화유산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제주역사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문화유산 탐방 연수는 교원의 요구를 수용한 질 높은 맞춤형 연수로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 탐방 기회를 제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제주의 역사 유적을 찾아서 떠나는 가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시지, 탐라왕자묘,
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홍재호)는 최근 대구 봉무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상임대표 이인규)’가 주최한 ‘제16회 아름다운 교육상’ 시상식에서 제주도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학교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돼 학생친화적인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선도한 공이 인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CJ나눔재단과 공동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제주 항공우주호텔(서귀포시 안덕면 소재)에서 도내 사회적배려대상 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15 꿈키움 미래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진로 탐색기에 있는 중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진로 마인드 형성을 위해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단기 집중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캠프 일정 중에는 CJ와 제주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한류페스티벌인 ‘KCON 2015 JEJU’ 관람도 예정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6일 오전 9시 제주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개최하는 “2015 제주국제청소년포럼”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 교육감은 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제주를 비롯한 참가국 학생들을 격려한다.
제주도의 2020년 축산업에 대한 미래목표를 조수입 1조3천억 원, 농가소득 2억 원 시대를 열기 위해 미래 종합플랜을 마련해 추진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지리적ㆍ환경적ㆍ역사적 특성 등을 반영한 제주축산업 미래발전 종합대책이 수립돼 추진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이는 미국ㆍEUㆍ영연방 등 FTA 추진 등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발전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이 필요성이 제기됨에 다른 조치라는 것.제주축산업 미래발전 종합대책은 FTA 극복하고 환경ㆍ사람ㆍ동물복지를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사업기간
제주시가 폐기물처리사업장에 대해 점검을 강화해 위반업소 14곳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렸다.5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폐기물 배출, 처리사업장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한 결과 폐기물처리기준 등 위반한 14곳 사업장에 대해 고발 4건, 영업정지 2건, 과태료 부과 10건 등 부과했다.10월 현재 제주시 관내 폐기물관련 사업장은 재활용업 34곳, 수집운반업 57곳,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10곳 등 101곳의 폐기물처리업체가 있다.또한 폐기물처리신고자·처리시설 107곳,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지정․건설․일반)이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