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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앞으로 수산종자방류는 어장환경에 맞는 품종 선택, 종자의 크기 등을 조정해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도록 경제원칙을 적용해 개선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이에 상반기에 자체 생산한 전복, 오분자기, 어류 등 우량 수산종자 60만 마리를 방류하면서 생존율을 최대한 높이도록 방류방법을 개선해 나간다는 것. 제주도해수연에 따르면 최근 연근해 급격한 수산자원 감소의 원인은 바다의 수온상승, 육상기인의 오염원 유입, 마을어장 내 갯녹음 확산 등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의한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다.매년 대량의 수산종
행정
고동휘 기자
2017.06.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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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연구원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3시 KCTV 공개홀에서 초대 국립생태원 원장을 역임했던 최재천 교수를 초대해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한 석학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석학강좌는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제주의 매력과 제주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도민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이번 석학강좌는 2017년도 첫 번째 강연으로 최재천 교수가 ’생태계 서비스와 제주의 미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회/문화
고동휘 기자
2017.06.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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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찰청과 공동으로 CCTV에 지능형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AI) CCTV를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설치된 CCTV는 관제요원 한 사람이 100대 이상의 CCTV를 장시간 모니터링함에 따라 위험상황이 발행하더라도 이를 인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에 따라 道는 교통사고 및 범죄와 같은 위험상황을 실시간 자동 감지해 알려주고 사고와 관련된 용의자와 차량을 자동으로 식별, 추적하도록 CCTV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치안기술을 2018년까지 ETR
행정
고동휘 기자
2017.06.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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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산업에 대한 행정의존을 벗어나 감귤농가들의 자조적인 감귤의무자조금 가입동의서 접수에 1만3816명이 참여했다.14일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언)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에 따르면 지난 5월10일부터 6월10일까지 감귤 의무자조금 전환 추진을 위한 ‘의무자조금 가입 및 납부 동의서’를 감귤재배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를 밝혔다.농·감협 조합원인 경우에는 해당지역 농협, 비조합원은 해당지역 읍면동에서 접수했으며 접수인원은 1만3816명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로부터 제공 되는 감귤재배농가수 통계 2만47
사회/문화
고동환 객원기자
2017.06.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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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제주지역 국회의원 정책 간담회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됐다.제주도는 제주공약 및 제주 현안 사업의 국가정책 반영과 2018년 국비 예산 확보 공동 대응을 위한 道-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14일 국회 의원회관 4간담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정책간담회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의원 등과 기획조정실장, 특별자치행정국장, 경제통상산업국장, 환경보전국장, 공항확충지원본부장,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협치정책기획관 등이 참여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제주공약 국가정책반영, 정부일자리 추경,
행정
고동휘 기자
2017.06.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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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연안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연안발전포럼이 15일부터 16일까지 서귀포시 켄싱턴 리조트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전국의 연안전문가, 학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건강하고 지속적인 연안발전을 위한 포괄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바람직한 연안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특히 제주연안 이상기후 영향 등으로 침식이 가속화되고 연안생태계가 파괴됨에 따라 제주연안을 보전·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장 단기적 대책 등도 토론하고 논의하는 광범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제주해안의
사회/문화
고동휘 기자
2017.06.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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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관리 및 운영지침에 따라 관광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7개 시설에 대해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및 훈련 이행 실태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은 작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설별 실정에 맞게 작성 시행된 지 1년이 지나 점차 정착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는 것.매뉴얼은 바닥 면적의 합계가 5천㎡이상의 문화 및 집회시설·종교시설·판매시설·종합병원·관광숙박시설은 매뉴얼 작성과 매뉴얼에 의해 수시교육과 연 1회 이상 훈련하
서귀포시
고동환 객원기자
2017.06.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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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여름철을 대비해 12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참여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안전교육은 일자리 사업 수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업추진이 이뤄지도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의 협조를 받아 읍면동지역 순회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교육내용으로 안전사고 사례와 안전한 작업방법, 폭염 및 감염 대비법을 중심으로 사고예방 및 대처방법 등이다.이에 12일 대정읍을 시작으로 13일 안덕면, 14일 남원읍, 1
서귀포시
고동환 객원기자
2017.06.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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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복지업무 강화를 통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갖추기 위해 인력과 조직을 강화해 지난 9일자로 성산읍사무소와 대륜동, 중문동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市는 작년 맞춤형 복지팀이 설치된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역 3개소와 함께 6개의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하게 된다.다음 달 추가 설치하는 4개소를 포함하면 모두 10개소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시행해 주민밀착형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맞춤형 복지팀’은 읍면동의 기존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주민생활지원 부서 외에 별도의 맞춤형 복지 전담인력 2명과
서귀포시
고동환 객원기자
2017.06.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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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5일부터 9월15일까지 3개월간 탑동광장과 테마거리 산책로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계도하고자 질서계도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주요 계도사항으로 시설물 훼손 방지, 쓰레기 투기와 주류·음식물 섭취행위, 노숙행위·낚시행위 등에 대해 중점을 뒀다.무더위가 심해지는 여름철에는 하루 평균 1천여명이 찾는 도심 속 대표적인 쉼터인 만큼 누구나 안전하게 즐기도록 도시계획과 직원 16명으로 질서 계도반을 꾸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객 계도 등의 활동을 펼
제주시
고동환 객원기자
2017.06.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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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사람중심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를 중앙로, 산지로, 중앙로 13길, 신북로, 연사로 등 총 6개소에 10대를 추가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CCTV 운영구간은 중앙로(천년타워↔탑동사거리(일도1동주민센터 진입로) 1대, (해변공연장↔맥도날드↔팔레스호텔↔흑돼지거리입구)1대, 산지로(김만덕 기념관 부근, 용진교↔동문로터리) 2대, 동문재래시장(동문공영주차장↔산지천) 2대, 신북로(함덕라마다호텔앞↔함덕파출소↔함덕
제주시
고동환 객원기자
2017.06.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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