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0일 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 주재로 도내 경제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메르스관련 경제영향 대응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유관기관은 한국은행제주본부장, 제주발전연구원장,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농협중앙회제주본부장, 제주관광협회장, 제주관광공사사장,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등이 제주도는 원희룡 도지사, 문화관광스포츠국장, 경제산업국장, 해양수산국장, 국제통상국장, 소통정책관, 정책보좌관실장, 보건위생과장, 경제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도에 따르면 메르스 발생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경제에 악영향이 미치고 있는 가운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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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수 기자
2015.06.1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