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3월 4일부터 제주 55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하고 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제주의 경우 현재까지 늘봄학교 참여 학생은 55개교 1학년생 4천269명 중 3천590명(82.2%)으로, 참여율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다.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승욱 후보는 “전국에서 3번째로 늘봄학교 참여 인원이 많은 것은 그만큼 제주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이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이어 “정부가 1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4일 제주도미술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도미술협회는 1955년 창립된 단체로 70여년 간 제주 출신 미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온 단체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제주도 전시장 부족 문제를 거론하며 더 많은 작가들이 전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이어 "전업 작가들의 대부분이 최저생계비로 살고 있어 재정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고충도 토로했다.또한 "윤석열 정부 들어 법인세가 감면되고 대기업들이 혜택을 받아 세수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문화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5일 오전 한림 소재 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공장 방문과 간담회 개최 등 민생 행보 일정을 이어갔다.2022년 기준 양돈산업은 제주도 축산물 조수입 중 39%인 5천345억 원에 달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도축, 식육가공, 유통, 사료, 운반, 가축분뇨처리업 등 연관산업으로 도내 2천500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공장은 제주 양돈농가에서 배출되는 분뇨를 대량 처리하며 화학비료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액비 등을 대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5일 제주시 갑 지역구 후보자를 고광철 국회의원 보좌관을 최종 결정했다.국힘 공관위는 이날 오후 2시 45분경 제17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제주시 갑 지역구는 소문대로 제3의 인물을 전략 공천했다. 공천 심사까지 받았으나 '보류'로 분류됐던 김영진 예비후보는 탈락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제주시갑 선거구에 고광철 보좌관을 우선추천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13일 1차 공천 신청자 면접을 진행한 뒤 20여 일이 지나도록 선거구 공천방식조차 결정되지 않으면서 제주도당 허용진 위원장, 지역구 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예비후보는 4일 제주시을 지역 도의원들 및 비례도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성의, 김경미, 김기환, 박두화, 박호형, 한동수, 현길호 의원 등이(가나다순) 함께 했다. 제주도의회 의장인 김경학 의원과 한권, 홍인숙 의원은 출장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했다.김한규 후보는 "제주의 미래를 여는 여정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해 김한규 예비후보의 승리가 꼭 필요하기에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원팀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추진한 서귀포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을 환영하며 노력한 재단과 도청 관계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또한 “선정된 혁신도시 사업이 확산되는 것과 함께 서귀포시 골목골목 구석구석 문화로 꽃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이번에 선정된 서귀포시 혁신도시 대상사업은 국비 7억 원 등 총 11억 원이 투입된다. ‘혁신, 예술로 완성하는 서귀포’를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예술과 기술 융합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를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했다.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는 4.10. 총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사령탑 역할을 하며, 민심을 소상하게 정확히 파악해 당과 전국 각지 후보의 공약에 반영하고 전국 승리를 위한 전략을 도출한다.문대림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동시에 제주시갑 승리는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적 승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또한 “‘제주도에 좋은 건 대한민국에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 아래,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차 없는 거리 푸드트럭 도입계획이 무산됐다. 언론 등에 따르면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칠성로상점가 차 없는 거리 푸드트럭 도입 계획과 관련해 ‘다른 장소를 찾겠다’“라고 밝혔다.이에 대한 피해는 소상공인인 푸드트럭 사업주에게 돌아간다. 허가 줄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법률적 검토 미비라는 이유로 장사할 기회를 빼앗는 행정당국의 조치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이 같은 비난의 목소리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승욱 후보에 의해 나왔다. 김승욱 후보는 “푸드트럭 사업은 구도심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서 좋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4일 국제대회 유치 규격의 파크골프장 건설을 통해 국제대회 유치와 함께 스포츠 관광 1번지을 약속하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를 건강한 삶과 행복한 삶의 근원지로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파크골프장 신설 및 재정비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를 통해 서귀포시를 ‘시민건강 생활 스포츠문화’의 중심지로 조성 이를 통해 국제파크골프대회를 유치하는 명실공히 스포츠관광의 1번지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서귀포지역이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만큼, 국제대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의 윤석열 대통령 공약 관련 비난 논평에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뭔가 앞뒤가 바뀌고, 궁색하다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우선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으로서 본인들 정부의 공약부터 챙겨 봐야 할 것“이라고 비난하며 직격탄을 날렸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대표적으로 제2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한 공약은 사실상 지난 정부에서 방치와 폐기 수순으로 갔었다“고 비난하며 ”제주 신항만 조기 개항은 서류로만 남은 공약이고, 송배전선로 지중화 사업과 하논분화구 복원추진은 무산됐고, 해상운
제주도내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거의 완성된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주시갑 선거구 공천자를 결정하지 못해 제주도당 내 도당위원장, 제주도의원들, 당원들이 신속한 후보자 결정을 촉구하고 나서고 후보자인 김영진 예비후보도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 제주시갑 공천자를 하루속히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김영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제주시갑 공천 신청자는 저를 포함해 2명이었으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 후 지난달 6일, 1명을 공천부적격자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지난달 13일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저
4일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일자리와 교육은 제주 발전의 두축이다. 과감한 투자로 들썩이는 제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지지자와 유권자들의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김한규 후보는 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를 통해 제주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그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김한규 후보는 그긴 의정활동 1순위는 “제주도민들”이라고 밝혔다. 벤처 투자 위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정부는 펀드 예산, R&D 예산, 사회적경제 국비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불경기에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는 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시자회견을 갖고 “녹색의 땅, 푸른 바다를 가진 제주도를 지킬 대안 세력으로서 우뚝서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감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엔 제주 4.3사건의 완전한 해결과 의료공백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지난 해에는 추도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또한, 도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은 도민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밀어붙이고 있고, 의료 공백 해결 문제 또한 일언반구가 없었다”고 했다.이에 녹색정의당은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대중교통 프리패스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위성곤 후보가 제2공항 건설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다”며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찬성이 진정이라면 우선 반성 도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동안의 오락가락했던 입장과 태도에서 찬성으로 돌아선 이유가 무엇인지가 매우 궁금하다”고 했다.이어 “그의 오락가락했던 제2공항에 대한 태도와 입장이 지난 9년간 도민들에게 갈등과 분란을 조장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은커녕 한마디 사과도 없이 슬그머니 찬성으로 돌아선 저의가 매우 의심스럽다”고 비난했다.고기철 후보는 “우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카페 축제를 개최해 커피향과 공연이 흐르는 문화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24 제주카페스타(JEJU CAFESTA)를 방문한 위성곤 후보는 “최근 수년 사이 전국적으로 입소문 난 서귀포와 제주의 카페와 베이커리가 많다”며 “카페가 단순히 커피와 음료를 마시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일과 휴식,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런 장점을 활용해 ‘(가칭)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가 2일 오현고 학부모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서울 간 학생·학부모들의 정보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오현고 학부모들은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에 대한 제주 기성세대의 관심과 지원에 더불어, 서울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입시 컨설팅 등을 통해 정보 격차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또한 예체능 학생 지원 시스템 마련, 도서관 등 학교 노후 시설 개선, 인터넷 강의 비용 지원, 돌봄 지원 확대 등 학생과
경제적, 문화적, 환경적, 인문학적 가치 등에도 불구하고 개발행위 등으로 인해 제주 습지가 훼손되어 사라지고 있다.이에 제주도의회 제424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주시-서귀포시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습지에 대한 조사 및 보전대책 마련이 주문됐다. 지난 2월 28일 오전 10시에 개의된 제424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강철남 행자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연동을)은 양 행정시에 도내 습지 보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시장에게는 부시장 재임 중 각 1곳의 ’람사르 습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선거구 위성곤 후보는 2일 정책발표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3선 도전을 위한 세몰이에 나섰다.위성곤 후보는 “대한민국이 위기다”라며 “윤석열 정권 취임 2년 거부권만 남발하는 헌정사상 가장 ‘사적인 대통령만’ 있다. 한순간에 나라의 품격이 고꾸라졌다. 다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막아 세우고,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여당과 윤석열 정권의 강력한 견제를 예고했다.이어 ‘힘있는 3 선으로! 서귀포엔 위성곤’을 슬로건으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1일 오전 조천 제주항일기념관 내 창열사를 참배하고,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꽃 피운 자주독립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주의 새로운 봄을 위해 ‘70만 도민 행복’을 실현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전하며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김 후보는 “제주는 105년 전 이곳 조천에서 네 차례 만세운동을 했다”며 “조천만세운동은 제주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민족해방운동의 모태로 도민들에게 주권 사상과 민족의식을 심어준 항일운동이 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는 3·1절 105주년을 맞아 서귀포시 법정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문대림 후보는 “항일운동 송치자 66인 형사사건·수형인 명부를 기리기 위한 기념탑과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에 참여한 700여 명의 투사들, 항일운동에 참여해 송치된 66인의 신위를 모신 의열사를 찾았다”고 전했다.또한 문 후보의 SNS를 통해 “우리 조선이 독립국이라는 것과 우리 조선 사람이 나라의 주역임을 외치던 함성과 투쟁이 있었기에 현재의 번듯한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고 밝히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문대림 후보는 “우리